Logitech Flow를 위한 K375s 사용 리뷰....?

[정보/IT] - Logitech Flow 기능 (MX Master 2S / K375s )

Logitech Flow 기능 (MX Master 2S / K375s )

위 글에서 올렸다시피 logitech K375s 관련하여 Logitech에 문의한적이 있었고 답변을 받은후 바로 샀다...

기존에 쓰던 키보드보다 약간 큰편...

키감은... 그냥 뭐랄까 노트북 키보드 같은느낌..?
기계식 키캡이 튀어나온거 쓰다가 이걸 쓰니까 처음에 적응 하기 힘들꺼같다..
마치 컴퓨터 키보드 오래 사용하다가 노트북 키보드 쓰면 헷갈리듯이..?
한 두어시간 키보드 치고 있다보니까 적응되는편.. 오타율도 뭐 평소랑 비슷한듯 하다..

아직 오랫동안 쓴게 아니라 아직 개봉 첫날이라 많이 사용해본건 아니지만...
키보드 키캡의 끝부분을 누른다거나 살짝 누른다고 누른게 제대로 인식하지않고 그런건 없는것 같다.

동시입력 확인결과

k375s 동시입력 테스트

동시입력은 6키다..
생각보다 양호함.. 어차피 한번에 키 7개이상 입력할 일은 없을테니까..
스크린샷은 기존에 키보드를 아직 정리하지 않았기에 발로 스크린샷찍음
테스트 할때 사용한 프로그램은 아래에 업로드하였습니다.

freekey.exe

0.22MB

 

멀티페어링...
처음에 페어링 할줄을 몰라서... 이리뒤집고 저리뒤집고 하다가..
기존에 마우스가 페어링 된 unifying으로 페어링 할 경우..
logitech option을 실행해서 장치 추가를 한 후, 스위치를 껐다키면 연동이 된다...

첫 장치 연결까진 그냥 했는데 노트북이랑도 연결을 해야하므로.. 두번째 연결을 똑같이 진행하는데 인식이 안됨...
알고봤더니 Fn(기능키)+F2를 눌려서 페어링 등록할 번호를 바꿨어야했다..

노트북도 블루투스로 연결된 마우스를 해제하고 키보드 살때 함께 온 unifying연결하고..
여차저차해서 Flow까지 모두 활성화 시키고 테스트..
일단 unifying에서 블루투스 연결로 넘어갈때 생기던 지연은 노트북에도 unifying단말기를 연결하니 사라졌음.
Flow의 경우... 실망스러운게 키보드의 Flow 이동속도가 마우스만큼 빠릿빠릿하진 않음..
뭐랄까 그냥 Flow에서 키보드는 덤이라는 느낌...
심지어 Ctrl+화면이동 으로 Flow전환시 키보드의 페어링 장치가 노트북으로 제대로 왔다가 다시 PC로 돌아가버리는 경우도 확인됐다..

Ctrl+이동 만의 버그인가 싶어서 그냥 화면 모서리이동으로 화면전환으로 해봤는데,
이경우엔 키보드는 어느정도 잘 넘어가지만 마치 블루투스로 연결했을때처럼 지연이 있음..
그리고 빠르게 왔다갔다 할 경우 마우스가 화면 모서리에 갇혀서 모서리부분으로만 움직이고 빠져나오질 못함..
이땐 수동으로 장치 순서를 변경해주는것으로 빠져나올순 있었음.
Flow기능으로 키보드 페어링장치 넘기는것보다 차라리 키보드의 이지-스위치 기능으로 따로 넘기는게 나을꺼같다..

Flow기능으로 키보드 페어링장치 넘기는것보다 차라리 키보드의 이지-스위치 기능으로 따로 넘기는게 나을꺼같다..
관련하여 현재 문의를 넣어놓은 상태.
저번 문의가 하루가 안지나서 답변이 왔으니까.. 늦어도 목욜까진 회신이 오겠지..?
엄청 옛날글인데 지금이라도 업데이트...)
드라이버랑 프로그램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니 잘됨!
그래도 빠르게 왔다갔다하면 버벅인다거나 버그가 없지는 않음...
게다가 키보드의 키위치가 게임할때 너무 불편해서 지금은 그냥 flow기능마저 잘 안쓰고 투컴전용 키보드마우스로 쓰는중...